-월 300대 정비 가능

 한국토요타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운영: 앨엔티모터스)를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구리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에 인접해 위치했다. 친환경 컨셉트의 서비스센터는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작한 방음 시설과 정비현황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유리벽의 대기공간을 갖춘 게 특징이다.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토요타 인증 마스터 테크니션이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최대 30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또 넓은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발렛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등 펴의성을 높였다. 

 한편, 이번 신규 개장으로 토요타는 전국에 24개 전시장과 19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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