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AMG 홍보대사로 '슈퍼 쏘니' 손흥민 선정

입력 2019년05월24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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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계 다양한 AMG 가치 전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AMG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손흥민 선수가 AMG의 상징인 강력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과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적임자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손 선수는 향후 AMG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에 참석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첫 행보로 5월25일 오후 9시 tvN 을 통해 첫 방송된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 손흥민 선수가 직접 AMG GT S를 운전한다. 마틴 슐즈 제품 &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AMG의 강력하고 독보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스스로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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