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화요일)
전체기사
기획/칼럼
자동차
산업/정책
모빌리티
포토/영상
상용차
리쿠르트
전체기사
기획/칼럼
자동차
산업/정책
모빌리티
포토/영상
상용차
리쿠르트
기획
하이빔
기획PR
신차
시승기
모터쇼
이슈&트렌드
기업활동
실적·통계
정책법규
이슈&트렌드
항공/운송
SW/전장
로보틱스
이슈&트렌드
포토
영상
이슈&트렌드
제품/서비스
채용공고
전체기사
기획/칼럼
기획
하이빔
기획PR
자동차
신차
시승기
모터쇼
이슈&트렌드
산업/정책
기업활동
실적·통계
정책법규
이슈&트렌드
모빌리티
항공/운송
SW/전장
로보틱스
이슈&트렌드
포토/영상
포토
영상
상용차
이슈&트렌드
제품/서비스
리쿠르트
채용공고
인기검색어
#타이어
#포드
#김성환
#슈퍼레이스
뉴스홈
산업/정책
기업활동
콘티넨탈, 자동차용 3D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 개발 나서
입력 2019년06월12일 00시00분
구기성
가
-계기판·스크린 패널 등에 3D 디스플레이 적용
-실리콘밸리 디스플레이 솔루션 기업 "레이아"와 협력
콘티넨탈이 3D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 솔루션 "내추럴 3D 라이트필트 디스플레이"를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디스플레이 기업 레이아(Leia)와 공동 개발한다. 별도의 입체안경 없이 하이라이트, 반짝임 등 빛을 이용한 3D 조명 효과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승객 위치에 따른 시선 각도에 따라 변화하며 자연스럽고 독특한 형태의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새 기술은 회절격자와 나노 구조를 지닌 광도체가 디스플레이 패널 아래에 빛의 회절을 생성해 자연스러운 3D 효과를 만드는 기술인 "회절식 라이트필드 백라이팅"을 활용했다. 콘티넨탈 디스플레이 솔루션 제품 책임자 카이 호만은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는 나노 구조를 채택한 광도체가 기술의 핵심 요소"라며 "빛을 휘고 유도하는 기술로 최적의 3D 효과를 얻어 차내 디스플레이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콘티넨탈은 새 기술을 이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CES 아시아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2022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한편, 콘티넨탈과 레이아는 하드웨어 기술 외에도 콘텐츠 제작과 개발자 생태계 지원 업무도 협업한다. 레이아는 현재 라이트필드 포맷에 맞춰 콘텐츠를 변환하거나 생성할 수 있는 툴킷을 제공하고 있다. 툴킷은 홀로그램 내비게이션, 증강 현실 등의 적용이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기아차, "K7 프리미어" 사전계약…2,595만~3,622만원
▶ 포드, 두 발로 걷는 배송 로봇 선봬
▶ 하반기 출시 앞둔 쉐보레 트래버스, 한국형 어떻게 나오나?
▶ 중고차 업계, "책임보험제 시행하면 소비자 부담 늘 것"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기사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구기성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기업활동 아우디코리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통합 마케팅 부문 수상
기업활동 KG모빌리티, 평택에 사우디 산업자원부 장관 및 SNAM 임원 초청
올려 0
내려 0
MY댓글
MY 뉴스 댓글
()
이메일
:
연락처
:
댓글
0
답글
0
받은공감
0
시간순
추천순
반대순
다음기사
재규어 TCS 레이싱, 모나코 E-프리 첫 우승
(2024-05-02 00:00:00)
이전기사
현대오일뱅크, 남북 도로 연결용 유류 첫 육로 수송
(2003-07-29 00:00:00)
가장 많이 본 기사
1
파블로항공, 클로봇과 MOU 체결
2
“세일 페스타도 쉽지 않네” 11월 국산차 판매 뚝
3
12월 중고차 시세, 연말인데도 올랐다
4
에어버스 A320 결함 원인은 '햇빛' 때문?
5
[하이빔] 르노코리아의 ‘6’, 한 시대를 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