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열어

입력 2019년07월05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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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
 -총 상금 23억원, 우승 3억5,000만원
 
 BMW코리아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나흘간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23억원 규모이며 우승 상금은 3억5,000만원이다. 특히, 대회는 170개국 이상으로 생중계되어 전세계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이 한국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BMW코리아는 이번 대회를 위해 LPGA 고진영 프로를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로 선정하고 포스터 선수로 활용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또 최근 새롭게 출시한 BMW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를 의전차로 지원해 LPGA 선수 및 관계자, 방문자들을 위한 셔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총 3가지다. 일반 관람 티켓과 BMW 오너스 라운지 입장과 케이터링 서비스 및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는 BMW 프리미엄 패키지 티켓, 18번 그린에 위치한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 입장과 VIP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BMW 럭셔리 클래스 패키지 티켓이다. 

 경기 관람을 위한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사이트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7월말까지 30% 얼리버드 할인율이 적용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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