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지난해 누적판매 1만1,687대 넘어 BMW코리아가 부산 인증 중고차 BPS 전시장(운영:코오롱모터스)을 확장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 BPS 전시장은 지적면적 4,591㎡에 지상 2층 규모로, 다양한 종류의 BMW와 미니 중고차를 전시한다. 송도와 해운대, 부산역, 서면 등 부산 중심 지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BPS는 지난 2005년 출범한 BMW 중고차 매매 서비스이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 이하의 매물을 대상으로 72가지 점검을 거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누적 판매 1만1,687대를 돌파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약 2,000대 판매를 달성했다. BPS 전시장은 전국 18곳에서 운영된다.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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