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지점 허정섭 영업부장, 5,000대 판매 돌파

 현대자동차가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종로지점 허정섭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영업사원에게 부여하는 직함으로 지금까지 단 8명만이 이름을 올렸다. 허 부장은 1985년 입사해 34년 만에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했다. 앞서 2014년 5월 누계 판매 4,000대를 돌파하며 "판매명인"에 등극한 바 있다.

 허 영업부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판매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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