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휴가철 대비 무상점검 서비스

입력 2019년07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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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4~26까지 전국 서비스거점 방문객 대상
 -엔진, 냉각수, 오일류, 타이어, 브레이크 등 점검


 현대기아자동차가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차 전국 22개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7개 오토큐에서 동시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서비스 거점 방문 시 엔진 구동 상태와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루핸즈와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면 현대차의 경우 "마이카 스토리"에서, 기아차 소유주는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id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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