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UV 체급의 재정립, 기아차 셀토스

입력 2019년07월16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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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가 셀토스 출시에 앞서 전국 주요 영업점에 전시했다. 셀토스는 기아차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SP 시그니처 콘셉트의 양산형이자 글로벌 전략 소형 SUV다. 외관은 롱후드 2박스 스타일과 넓은 그릴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구현하고 각종 편의품목으로 기존 소형 SUV와 차별화했다. 동력계는 1.6ℓ 가솔린 터보, 디젤 두 가지와 7단 DCT의 조합이다. 구동계는 2WD, 4WD 중 고를 수 있다. 가격은 1.6ℓ 가솔린 터보 1,930만~2,480만원이다. 디젤은 각 트림별 190만원 더 높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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