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20일 무상 진단 서비스 개최

입력 2019년07월17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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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등 전 차종 대상
 -소모품에 10%, 일반 부품 20% 할인 제공

 
 FCA코리아가 7월20일 단 하루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식 서비스 센터 사전 예약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차종은 무상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 및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제품이 포함된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자동차용 미세먼지 헤파필터 또는 캐빈 필터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추가로 소모품인 엔진 오일, 엔진 오일 필터 및 에어 클리너에 대해선 10% 할인, 그 외 일반 부품에 대해선 20% 할인을 적용한다. 후속 정비를 위해 행사일 이후 재입고가 필요한 경우 탁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같은 날 전국 17개의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전국 시승 행사인 "지프 카페 데이"에서는 방문자들에게 지프 전 차종 시승과 푸드 케이터링 및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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