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사업 9월 공모 열어

입력 2019년07월21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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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예정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 지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9월 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은 8월2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기관은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8월9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에는 1차로 선정된 23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의 청소년 약 840명이 7~8월에 걸쳐 틔움버스를 이용할 예정이다. 오는 9~12월에 2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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