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페라리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오픈하우스' 연다

입력 2019년09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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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수동으로 확장 이전, F12 베를리네타 등 전시

 FMK가 페라리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 기념 오픈 하우스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0~22일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 286에 위치한 새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기존 페라리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라이빗 이벤트로 F12 베를리네타, 488 시리즈, GTC4 루쏘 시리즈, 포르토피노 등을 전시한다. 행사를 통해 매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겐 할인 혜택과 호텔 숙박권, 머천다이징 제품 등을 증정한다.


 한편, 페라리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Ferrari Approved)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4년 이내에 등록된 페라리의 동력계, 전장 시스템, 차체, 실내를 포함한 190가지 이상의 항목을 점검하고, 점검 후 전문가의 테스트 주행을 통과한 차를 선별하는 시스템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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