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 지원
-9월27일까지 신청 접수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11월 공모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11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오는 9월27일까지 이며 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10월4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및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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