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저장공간 3배 늘린 QHD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9년09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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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인 영상 저장 가능, 체험단 모집

 파인디지털이 전후방 QHD 화질에 저장공간을 3배 늘린 블랙박스 ‘파인뷰 X3000’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녹화영상을 화질 손상없이 기존 제품보다 3배 가까이 길게 저장하는 게 특징이다. 모니터는 IPS LCD 패널을 채택했으며 주행영상 확대 및 캡처, 저장까지 가능한 스마트 재생모드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 조도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 기능과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운전자지원 시스템,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을 갖췄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X3000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은 10월6일까지 파인뷰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한다. 이들은 10월30일까지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최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된 20명에게는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하며 제품 구매 포토 후기를 작성한 인원에게는 3만원 상당의 GS칼텍스&홈플러스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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