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대 클래식 페라리 대거 참여 페라리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3회 "카발케이드 클래시케"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모인 페라리 오너들이 직접 차를 운전하며 이탈리아 문화의 우수성을 전하고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80여대의 페라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라치오 인근 지대와 아피아 가도 고대 로마의 길, 고대 집정관 도로에서 단체 주행을 진행했다.
유럽, 미국, 중동 및 극동지역, 뉴질랜드 그리고 호주의 페라리 오너들이 참가했으며 750 몬자, 500 TRC, 275 GTB 등 역사적인 페라리 클래식카들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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