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및 감독, 관계자 의전차 100대 제공

 -영화제 방문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


 제네시스가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영화제 기간 동안 제네시스는 G70, G80, G90 100대를 주요 영화 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 의전차로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개막 당일 레드카펫 행사 시 의전차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4일에는 "한국영화의 밤" 행사를 단독으로 후원해 제네시스 포토 로드와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

 영화제 방문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전 차종을 전시하며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제네시스 스퀘어"를 구성해 영화제 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스퀘어는 영화제 공식 행사 및 각종 이벤트가 진행 되는 제네시스 스테이지와 레드카펫 테마의 360도 영상을 촬영 및 소장할 수 있는 체험존, 시승 및 휴식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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