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SUV용 4계절 타이어 출시

입력 2019년10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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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기후조건에서 안정적인 드라이빙 실현및 마일리지 성능 향상

 넥센타이어가 SUV 전용 4계절타이어 "로디안 GTX"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넥센에 따르면 새 타이어는 기존 대비 제동성능과 눈길성능, 마모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승차감을 개선해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한 게 특징이다. 먼저 순간적인 고하중의 압력과 타이어의 변형에서도 트레드 블록이 견딜 수 있는 차세대 신규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마모성능을 크게 높였다. 또 지면으로부터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지그재그형 트레드 설계로 순간쏠림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성능과 눈길성능을 동시에 보완한 접지성능을 강화했다.


 한편, 회사는 로디안 GTX 4본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 4만 원권을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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