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틔움버스' 12월 공모 진행

입력 2019년10월15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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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신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 지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올해 마지막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2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0월25일까지 받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지원한다. 또 톨게이트비와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도 함께 제공한다.

 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11월1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 활동을 기획한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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