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3일 인천 송도에서 진행, 1만5,000명 방문

 폭스바겐코리아가 팝업스토어 이벤트 "폭스바겐 로드투어 in 인천- 위켄드 라이드"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2~13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진행했다. 1만5,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100여건의 현장 시승이 이뤄졌다. 또한, 일부 방문자는 아테온, 티구안 구매 상담 계약을 성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 골프 퍼팅 챌린지, 가풍선 증정 및 포토 이벤트 등의 부대행사를 운영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제주, 부산, 인천에 이어 연내 강원도에서 로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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