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벽화 그리기 나서

입력 2019년10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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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신재초등학교에 190m 길이의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구 신재초등학교에서 이뤄졌다. 이 지역 벤츠 공식 판매사인 스타자동차 임직원 45명이 총 190m의 통행로에서 미화 작업과 교통안전 메시지를 반영한 안심 담벼락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국내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및 공식 판매사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지난 2017년 시작 이래 서울 및 부산 5개 초등학교에서 시행했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스쿨존 내 비상등 켜기" 라디오 공익광고캠페인을 수도권에 이어 부산에서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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