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열어

입력 2019년10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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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7일까지 이케아 광명점에서 진행
 -메인 테마존, 펫 존, 피크닉 존, 파티 존으로 구성


 현대자동차가 이케아(IKEA)와 협업으로 신개념 연계 마케팅 "IKEA-현대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7일까지 9일간 이케아 광명점 야외 광장에서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 등 SUV 제품군과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가 결합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메인 테마존을 비롯해 펫 존, 피크닉존, 파티 존 등 4개의 컨셉트를 주제로 구성된 전시를 진행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안전사고 예방과 차 관리를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도 운영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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