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리틀·초·중·고 야구대회' 개최

입력 2019년10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서 46개 팀 988 명 참가

 현대자동차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2019 현대차배 리틀·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야구대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리틀부 14팀, 초등부 6팀, 중등부 16팀, 고등부 10팀 총 46개 팀 988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경기 방식은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했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야구 용품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2016년 완공한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는 현대차가 국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부상 기장군과 함께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장이다. 현대차는 경기장에 대한 후원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지역 주민 여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힘 빠진 2019 도쿄모터쇼, 어떤 차 나왔나?
▶ 현대차 그랜저, "내가 왕이 될 상인가"
▶ 평균 1억 넘는 전기 SUV 비교해보니
▶ 대륙의 역습? 동풍 "펜곤 ix5" 초도 물량 100대 완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