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및 선수단 수송 의전 서비스 제공 BMW코리아가 24일부터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진행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에 신형 7시리즈 130대를 의전차로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한국에서 여는 유일한 LPGA 대회다. 회사는 130대의 7시리즈를 동원해 선수단과 갤러리들의 이동을 책임졌다. 특히 이번 대회 13번홀 홀인원 부상으로 740Li x드라이브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트림을 제공했으며 2라운드에서 크리스틴 길만(22, 미국)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차의 주인이 됐다.
한편, 뉴 7시리즈는 6세대 부분변경 제품으로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M 스포츠 패키지"와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등 취향에 따라 차별화된 실내외 디자인과 품목을 선택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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