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신형 익스플로러 대변할 7인 선정

입력 2019년10월2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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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7인이 말하는 "탐험 정신" 영상에 담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올-뉴 익스플로러 출시를 앞두고 7인의 일상 속 이야기가 담긴 "7 X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익스플로러의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하는 7개의 키워드를 선정해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탐험을 통해 인생을 개척해 온 스토리텔러 7인과 접목하는 작업이다. 스토리텔러로는 천체사진가 권오철,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맹금류 재활치료사 박상현, 요트 세계 일주에 성공한 모험가 김승진, 얼반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의 대표 성영재, 피트니스 비키니 선수 겸 트레이너 배지타, 특전사 출신 캠퍼 박은하 등 7인이다.


 각각의 스토리는 "당신은 탐험가입니까?"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7편의 영상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영상에서는 7인의 스토리텔러들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신념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거쳐왔던 다양한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프로젝트 영상은 올 11월 말 포드코리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1월5일 국내 출시 예정인 6세대 익스플로러로는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또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을 포함한 포드 코-파일럿360 플러스를 탑재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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