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개최

입력 2019년11월01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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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

 한국토요타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발굴 및 지원하고 그들과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올해 주제는 "감각"으로 기술과 감성이 포함된 생활용품과 가구, 액세서리 등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이면 된다. 응모기간은 11월1일부터 11월22일까지이며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심사결과는 12월 중순 발표되며 최종우승 총 4팀에게는 각 1,000만 원의 제작지원비와 향후 브랜드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선정된 작품은 렉서스 전시장과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 라이프스타일편집샵 챕터원에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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