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6세대 신형 익스플로러를 5일 국내 출시했다. 2010년이후 9년만에 돌아온 새 차는 고유 디자인 요소를 유지해 정통성을 계승했다. 실내는 로터리 방식 변속기 도입을 통한 공간 확보 등 편의성을 중점으로 구성했다. 8인치 터치스크린과 싱크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도 특징이다. 동력계는 최고 304마력, 최대 42.9㎏·m의 성능을 내는 2.3ℓ 에코부스트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이다. 효율은 복합기준 ℓ당 8.9㎞다. 또 7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과 안전품목인 코-파일럿 360플러스를 기본 장착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2.3ℓ 리미티드 기준 5,990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폭스바겐코리아, 앱 신규 가입 이벤트 마련
▶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
▶ 신형 그랜저, 첫 날에만 1만7,294대 계약..."신기록"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