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 진행

입력 2019년11월07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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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한달 간 보증 연장 프로그램 할인

 BMW코리아가 11월 한 달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 미니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BMW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BSI"와 BSI 기간을 5년/10만㎞에서 8년/16만㎞로 연장해주는 "BSI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 차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에 대해서도 각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는 패키지 조건에 따라 3년/20만㎞, 5년/20만㎞로 연장할 수 있다.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는 기존 워런티 플러스로 연장된 보증 기간을 최대 5년/20만㎞까지 추가 연장 가능하다.

 미니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6만㎞까지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MSI"와 최대 5년/10만㎞까지 연장해주는 "MSI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도 각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BMW와 미니의 모든 서비스 패키지 구매 소비자에게 각각 5만원의 BMW 정비 쿠폰과 미니 정비 쿠폰을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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