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활의 신호탄, BMW 8시리즈

입력 2019년11월17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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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가 뉴 8시리즈를 11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20년 만에 부활한 신형 8시리즈는 날렵해진 디자인과 낮고 넓은 차체로 시선을 잡아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 구조의 고급 소재를 두르고 12.3인치 계기판과 크리스탈 소재의 글래스 인테리어를 전 차종에 마련했다.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840i 쿠페 및 그란 쿠페는 최고 340마력과 최대 50.9㎏·m의 힘을 발휘한다. 디젤 엔진을 탑재한 840d는 320마력의 최고출력과 69.3㎏·m의 최대토크를 갖췄다. 가격은 840i 쿠페가 1억3,800만원, 그란 쿠페가 1억3,410만원, 840d 그란 쿠페가 1억3,500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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