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과반수 이상 차지 10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월 대비 28.9% 상승한 392대로 집계됐다.
2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10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78대, 만 75대, 스카니아 71대, 메르세데스-벤츠 41대, 이베코 27대 순이다. 차종별 등록대수는 특장 185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트랙터 126대, 덤프 58대, 카고 20대 순으로 나타났다. 버스와 밴은 각각 3대, 0대다. 덤프를 포함한 올 10월까지 누적 점유율은 볼보트럭이 45.4%로 절반에 육박했다. 다음으로 만 19.1%, 스카니아 18.1%, 벤츠 10.5%, 이베코 6.9%로 집계됐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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