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코리아, 오희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20년01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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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티넨탈은 콘티넨탈코리아를 이끌 신임 수장으로 오희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올 1월1일부로 취임한 오 신임 대표이사는 자동차기술업계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은 경영인이다. 대표이사 선임 전에는 콘티넨탈의 안전제어&센서사업부에서 한국 및 일본 총괄,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코퍼레이션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오 신임 대표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내연기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기계항공 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7년 콘티넨탈 합류 전 대우자동차, ITT오토모티브코리아, 얼라이드시그널코리아 등에서 근무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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