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306마력의 출력
-19인치 투톤 경량 알로이 휠,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등 적용 -판매가격 6,190만원
BMW코리아가 "미니 JCW 컨트리맨"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미니에 따르면 새 차는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얹어 기존 대비 75마력 높은 최고 306마력의 출력을 내며 최대토크는 45.9㎏·m다.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와 조합해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5.1초만에 도달한다. AWD 시스템인 "올4"와 기계식 디퍼렌셜 록은 기본으로 갖췄다. 휠은 19인치 JCW 서킷 스포크 투톤 경량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편의품목은 휴대폰 무선충전 기능을 비롯해 컴포트 액세스, 파킹 어시스턴트 등을 기본 적용했다. 특히 아이폰을 무선으로 연결해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 애플 카플레이를 추가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6,190만 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볼보차코리아, "올해 1만2,000대 판매 목표"▶ 람보르기니, 성능 낮춘 우라칸 에보 RWD 공개▶ [하이빔]K5보다 많이 팔린 E클래스,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