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성 높아지는 유럽 시장 확대 목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스트리아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새 법인은 비엔나 슈베하트에 위치하며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전담하는 역할을 맡는다. 회사는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양 국가에서 시장 확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나아가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8개의 생산시설(한국,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헝가리), 5개의 R&D센터(한국, 중국, 미국, 독일, 일본)를 통해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세계 타이어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매출의 85%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 중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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