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설 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열어

입력 2020년01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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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0~23일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1월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8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799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엔진오일·냉각수·브레이크·배터리·전구류·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등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점검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통합 서비스 앱 "마이현대(myHyundai)"와 "기아 빅(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기간 내 방문하면 된다. 제네시스 소비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SMS로 쿠폰을 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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