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단말기 빅데이터 분석
-명절 앞두고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진행 팅크웨어가 17일 다가오는 설을맞아 누적된 내비게이션 교통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교통정보를 공개했다.
해당 교통정보는 아이나비 단말기 및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수집된 사용자 검색 로그 및 경로, 주행 정보 등을 기반으로 분석한 데이터다. 서버에 저장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월, 날짜, 시간에 따른 교통 상황 예측정보를 분석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에 제공한다. 국도와 우회도로를 포함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경로정보를 안내하며 그 결과 보다 정확한 운행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설 명절 추천 교통정보 데이터는 전국 7개 주요 도시를 기준으로 연휴 기간 내 귀성, 귀경길 추천 출발 시간과 주요 우회도로를 포함한 예상 소요시간이 포함돼 있다. 다만 안전운행이 어려운 이른 새벽 또는 늦은 밤 시간대는 추천 시간에서 제외했다.
이 외에도 회사는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급격히 몰리는 명절기간 동안 실시간 트래픽 모니터링과 알람 시스템 등을 확인할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연휴기간 동안 운전자에게 교통정보를 불편함이 없도록 제공,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팅크웨어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전국 41개 시군구의 변경된 최신 도로정보 및 10여 개의 주요 랜드마크 3D 모델링, 겨울철 테마정보 등을 포함한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도 함께 진행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트레일블레이저, 소형과 준중형 SUV "1타2피"▶ [시승]숨은 매력 찾기, 르노삼성 QM6 1.7 dCi▶ 한국토요타, "토요타 꿈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