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에 푸조 의전차와 운전 기사 서비스 제공 한불모터스가 올 한해 한국을 찾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차를 제공하는 등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월 보스턴 심포니를 시작으로 러시아 국립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 등 12월까지 진행되는 10여개의 내한 공연에 회사는 푸조 508 및 5008과 VIP 운전 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지휘자 정명훈, 파보 예르비,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차를 꾸준히 지원해오며 푸조만의 프리미엄한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존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 21세기 여성 바이올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를 비롯해 러시아 심포니, 드레스덴 필하모닉의 지휘자와 연주자들에게도 의전차를 공급한 바 있다.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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