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세계에서 가장 강한 브랜드 2년 연속 1위

입력 2020년01월2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브랜드파이낸스가 평가한 브랜드 파워 시상
 
 페라리가 글로벌 브랜드 평가 및 전략 컨설팅 업체인 브랜드파이낸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강한 브랜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페라리는 올해 평가에서 94.1점(100점 만점)의 기업경기실사지수(Brand Strength Index)를 기록하며 12개 브랜드에만 부여하는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 지난 22일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된 ‘브랜드 파이낸스 글로벌 500 2020 보고서’는 페라리의 브랜드 가치가 전년 대비 약 9% 상승한 91억 달러(한화 약 10조7,000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소개했다.


 브랜드파이낸스는 기업 순이익과 같은 재정적 요인을 바탕으로 평가하는 브랜드 가치 외에도 경쟁사 대비 브랜드 성과에 의한 효율성도 평가해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벤츠. "고성능 AMG도 PHEV 늘릴 것"
▶ 신종 코로나 진원지, 우한에 거점 둔 車업계 비상
▶ GM, 전기 및 자율주행차 개발에 3조5,000억원 투자
▶ 마세라티, 4월 베이징서 기블리 하이브리드 공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