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회 열어

입력 2020년02월07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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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별로 토요타 대표 차종 시승 

 한국토요타가 오는 3월 말일까지 토요타 공식 전시장에서 전국 시승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한국토요타가 올해 상반기 선보일 신차에 대한 정보와 새롭게 탑재될 기능 등을 소개한다. 각 기간별, 테마에 맞춰 진행되며 가장 먼저 2월1일부터 "인조이"를 테마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2020 라브4 하이브리드"를 열었다.

 이후 2월14일부터는 스포티와 스타일리시를 테마로 200대 한정 판매될 "스포츠 에디션 캠리 XSE"를, 3월11일부터는 세이프티를 주제로 TSS(Toyota Safety Sense)와 함께 "프리우스 패밀리"(프리우스 4륜구동,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 프리우스 프라임)를 전시한다. 

 시승을 마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8명)와 에어팟 프로(2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200명)을 증정한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2020년 신규 차종에 대한 정보도 얻고 토요타가 준비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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