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견인·귀가 교통비 지원·10만원 서비스 상품권 지급
-전국 7개 닛산 공식 사고 수리센터서 3월말까지 운영 한국닛산이 사고 수리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빙기를 맞아 3월31일까지 판금 도장이 가능한 전국 7개 공식 서비스센터(성수, 일산, 안양, 분당, 대구 서구, 부산, 광주)에서 진행한다. 운행 불가 상태인 차에겐 무상 견인 서비스를,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할 경우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영수증 지참). 또한, 50만원 이상 사고 수리 시(유리교환 제외)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상은 서비스센터에 제품을 입고하는 모든 소비자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人터뷰]"이동식 충전 목표는 충전으로부터의 해방"▶ 푸조 "언제까지 주행거리 따질래? 전기차도 예뻐야지"▶ 싼타페, 부분변경이지만 플랫폼 완전 변경▶ [하이빔]쏘나타, "국민차" 애칭 K5에 넘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