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쏘렌토 이렇게 생겼다

입력 2020년02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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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장 렌더링 공개, 경계를 넘는 디자인 담아

 기아자동차가 4세대 쏘렌토의 내외장 렌더링을 11일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의 완전변경을 거친다. 디자인은 ‘경계를 넘는 시도로 완성된 디자인(Borderless Gesture)’이라는 콘셉트 하에 기존 SUV의 전형성을 넘는 시도를 담았다.

 외관은 정제된 강렬함을 지향한다. 쏘렌토 고유의 강인함과 존재감을 예리한 선과 면으로 표현한 것. 실내는 기능적 감성을 표현했다. 직관성을 강조하고 SUV다운 조형미를 유지하면서 기술적 통제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기아차는 내달 새 쏘렌토를 출시할 예정이다. 3세대 플랫폼과 1.6ℓ 가솔린 터보 기반의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추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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