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일산 전시장 리뉴얼 개장

입력 2020년03월10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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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 함께 갖춰
 -매각과 신차구매 한 곳에서 진행

 BMW코리아가 일산 전시장(운영: 바바리안모터스)을 리뉴얼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일산 풍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한 BMW 일산 전시장은 높은 접근성과 소비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BPS 전시장이 함께 마련돼 자동차 매각과 신차 구매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MW 일산 전시장은 지상 3층 규모에 총 10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1층은 BMW 전시장, 상담실 및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으로 꾸며다. 2층은 BPS 전시장과 고객상담실, 3층은 사무공간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브랜드와 각 제품의 특성에 맞는 별도의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7시리즈 등 대형 프리미엄 차를 위한 럭셔리 라운지와 순수전기차가 전시되는 i 전시 존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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