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렉 143만원·티구안 최대 138만7,000원 인하 폭스바겐코리아가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70% 인하조치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전 제품의 가격을 최대 143만원까지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하 정책에 따라 티구안은 프리미엄 132만1,000원, 프레스티지는 138만7,000원 낮아져 각각 4,117만9,000원, 4,411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세대 투아렉은 143만원을 인하해 8,747만~9,947만원의 가격표를 얻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개소세 인하분 반영과 함께 티구안 프리미엄 트림에 3월 한달 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티구안 프리미엄 구매 시 최장 3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3년 신차보상교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BMW코리아, 판매사와 모은 8억원으로 코로나19 막는다▶ 현대차, "7세대 아반떼 이렇게 생겼다"▶ 스카니아 "트럭, 환경뿐 아니라 생명도 살려야"▶ "밀레니얼 세대 잡아라" 신차 속 다양한 스마트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