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당당한 자신감, 기아차 4세대 쏘렌토

입력 2020년03월17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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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가 17일 4세대 신형 쏘렌토를 공식 출시했다. 외관은 직선을 강조한 램프와 캐릭터 라인이 특징이다. 실내는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타입 전자식 변속기(SBW)를 통해 SUV에 어울리는 높은 직관성을 제공한다. 휠베이스는 35㎜ 늘어났으며, 2열 무릎 공간과 적재 공간도 커졌다. 이 외에도 대형 SUV에만 들어갔던 2열 독립시트를 적용해 2열 탑승자의 거주 쾌적성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동력계는 2.2ℓ 디젤과 1.6ℓ 하이브리드로 나뉜다. 각 최고출력 202마력과 230마력, 최대토크는 45.0㎏·m와 35.7㎏·m의 힘을 낸다.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한 가격은 디젤 2,948만 원~3,817 만원, 하이브리드 3,550만 원~4,100만 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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