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4WD 출시

입력 2020년03월2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티구안 라인업 완성,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적용

 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형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새 차는 4WD 제품에만 적용하는 4모션 액티브 컨트롤과 폭스바겐의 차세대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4모션 액티브 컨트롤은 중앙 콘솔에 위치한 버튼을 통해 온로드, 오프로드, 오프로드 인디비주얼, 스노 드라이빙 모드 등 총 4가지 주행모드를 고를 수 있다.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그래픽과 시인성,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으로 주행거리, 주행시간, 평균 속도, 평균 연료효율 등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내리막길 속도제한장치도 추가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4,757만 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3월 중고차시장, 국산 SUV 구매하기 좋다
▶ 음주운전 사고내면 자동차 보험료 오른다
▶ 코로나 악재로 전 세계 車 공장 멈췄다
▶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정의선 그룹 수석부회장 선임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