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로나19 감염 예방 서비스 시행

입력 2020년03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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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수리 10만원 이상, 엔진오일&에어컨 필터 교환 시

 쌍용자동차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방지를 위해 4월4일까지 2주간 자동차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캠페인 기간 엔진오일&에어컨필터 세트 교환 또는 일반수리(10만원 이상) 시 무상 제공한다. 천연 항균물질 피톤치드 성분으로 강력한 살균 및 탈취는 물론 인체 유해성 및 부작용이 없으며 부드러운 포그 입자로 차내 곳곳의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겨울철 눈과 추위,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차에 대해 봄철 대비 점검 서비스도 시행한다.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 순정액세서리(용품)는 항목별로 20~40% 할인하고 순정용품 쇼핑몰에서 10만원이상 구매하면 손 소독제를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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