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마스크와 필터, 살균소독제 등 전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하 SSCL)가 코로나19로 인해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와 건강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거주시설에 생활하는 장애인과 종사자들은 지속적으로 돌봄 서비스가 진행되기 때문에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우려와 걱정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SSCL은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장애인과 종사자 4,7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오가닉 면마스크 5,000장과 교체형 필터 5만장, 살균소독제 1,380개를 전달했다.
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은 "SSCL이 2016년부터 장애인의 신체기능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긴급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장애인거주시설의 환경을 이해하고 지원해주신 것에 감사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SSCL은 2016년부터 서울특별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공동협력협약을 통해 장애인지원 프로그램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꿈의 엔진을 달다"를 5년째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7억2,000만원을 기부해 118개소, 1,128명의 장애인을 지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기아차, 2021년형 신형 K9 출시▶ 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 무엇이 달라지나?▶ [시승]티볼리 안에서 집안일을? 인포콘 다뤄보니▶ 기아차 텔루라이드, 한국 최초 "세계 올해의 자동차" 수상▶ 르노삼성 SM3 Z.E, 서울시 전기택시로 사면 843만원▶ 포르쉐코리아, 신형 카이엔 쿠페 국내 상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