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자유로에 M 특화 서비스센터 개장

입력 2020년04월13일 00시00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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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카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BMW 코리아가 자유로 전시장에 고성능 브랜드 M 특화 서비스센터(운영: 바바리안 모터스)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713.02㎡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과 지상 2, 3층에 총 1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 평균 최대 60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M 전용 파츠 추가 장착 워크 베이도 운영한다. 지상 1층은 대기실로 운영되며 3층과 옥상층은 주차장으로, 4층은 소비자도 이용이 가능한 구내식당 시설이 있다.

 자유로 서비스센터는 BMW, 미니는 물론 국내 유일의 M카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 전용 상담 존과 액세서리월을 갖추고 있으며 M 마이스터가 상주해 특수장비를 통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유로 전시장과 연결 돼있어 신차 구매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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