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최종 우승팀에는 미니 쿠퍼 2대 제공

 도이치모터스가 "타임 투 미니 서포터즈 2기"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니 공식 판매사인 도이치모터스는 "일상이 이상이 되는 곳, 도이치 모터스"라는 슬로건으로 평소 대중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미니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미니 서포터즈는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열정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약 6개월간 2인으로 구성된 한 팀이 미니를 직접 경험하며 미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함은 물론,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총 6팀(12명)으로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대한민국 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방법은 도이치모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선발 과정을 거쳐 오는 5월27일 최종 6팀의 서포터즈를 발표한다. 서포터즈 활동의 최종 우승팀에게는 미니 쿠퍼 2대를 제공한다.
 
 도이치모터스 전략기획 본부 권혁민 본부장은 "차를 받은 서포터즈들은 브랜드 컨셉에 맞는 감성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일상을 SNS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자신들이 속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다채로운 이벤트 연계로 기업과 개인 간 시너지가 창출되는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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