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美 최신 기준 맞춘 합성 엔진오일 내놔

입력 2020년04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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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마모 보호와 슬러지 생성 예방에 탁월

 불스원이 미국석유협회(API)의 최신 규격에 부합하는 고성능 합성 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 5W-30 SP"를 오는 5월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API가 새로운 국제 규격 SP를 제정하고 오는 1일부터 적용함에 따라 합성 엔진오일 브랜드 G-테크는 최신의 미국 규격과 유럽 규격(ACEA)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개선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새 제품은 API의 최신 규격인 SP 규격에 부합하는 것으로, 향상된 첨가제를 통해 뛰어난 엔진 마모 보호와 슬러지 생성 예방을 강화했다. 특히 직분사(GDI) 엔진에서 발생하는 저속조기점화 현상을 줄여 부조화를 방지하며, 타이밍체인의 마모 및 신축(늘어남) 방지에도 탁월해 GDI 엔진 및 타이밍체인을 장착한 차에 효과적이다. 또 최신 DPF 전용차종을 포함한 디젤차의 최신 규격에도 대응 가능한 성능을 갖췄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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