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렉 월 65만원대, 티구안 월 58만원대 이용 가능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신형 투아렉과 티구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투아렉 프리미엄, 1년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과 "티구안 4모션, 4년 더블 제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투아렉 프로그램은 1%의 저금리와 더불어 1년간 3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금융계약 실행일로부터 1년 이내 운행 중 차대차 사고(소비자 과실 50% 이하)로 인한 수리비가 자동차 권장소비자 가격의 30% 이상인 경우 동일 차종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신차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금융계약 실행일로부터 1년 또는 1만2,000㎞(선도래 기준) 이내에 판금, 도색 등의 복원 수리가 필요한 경우 수리비 기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회에 한해 수리비 80%를 보상한다. 같은 기간 내에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돼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각 부품별 수리비 기준 150만~200만원 한도 내에서 각각 1회에 한해 수리비의 80%를 책임지는 파츠 프로텍션(Parts Protection) 서비스 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으로 36개월 잔가보장 할부 상품 선택 시, 선납금 30%를 지불하면 1%의 금리 및 월 65만7,000원으로 투아렉을 구매할 수 있다.
티구안 프로모션은 48개월 무이자 및 0% 중도상환수수료(무이자 이용 시) 적용으로 금융 비용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였다. 48개월 클래식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선납금 40%를 지불하면 무이자 및 월 58만9,000원에 티구안 4모션의 오너가 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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