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페라리 맞춤형 주행 교육 열어

입력 2020년05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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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에서 2020 필로타 페라리 어라은드 더 월드 코리아 개최

 FMK가 "2020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페라리 구매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6~17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했다. 올해는 트랙 경험이 많지 않은 신규 소비자를 모집했다.


 참가자들은 인스트럭터의 맞춤형 지도에 따른 주행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즐기고 서킷 주행 기술을 익혔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페라리의 글로벌 드라이빙 프로그램 "코르소 필로타"의 첫 번째 단계인 스포츠 코스를 이수한 것과 동일한 자격을 부여받았다. 모든 참가 제품에는 사전 점검 서비스를 무상 제공했다. 또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모집 인원을 줄이고 현장에선 방역 과정을 거쳤다. 참가비 전액은 코로나 19 피해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쥐원한 기금으로 기탁했다.

 한편, FMK는 페라리의 레이싱 DNA를 전파하기 위한 소규모 시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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