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서울 가양 인증 중고차 전시장 열어

입력 2020년05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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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울모터리움 내 위치, 36대 전시 가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운영:KCC오토)을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인증 중고 전시장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53길 30에 위치한 서서울모터리움의 3층에 위치한다. 총 36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전문 감정 및 매입 담당 직원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평가 받고 판매를 위한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벤츠 인증 중고차는 벤츠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한 제품 중 6년 또는 15만㎞ 이내 무사고 차 중 198가지의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거친다. 구매 시 제품 검증과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년 또는 2만㎞ 무상 보증 수리,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가양 전시장을 포함한 22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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